루미명상 18

2026. 2. 14. 09:34의식성장

잠잘때 듣는 음악 클래식 명곡 쇼팽 피아노곡 모음 잠잘오는음악 잠안올때 잠잘때듣기좋은 잔잔한 수면 유도 Classical Musi... - https://youtube.com/watch?v=iuVPO3164XE&si=jtU8RePP3Nd3bEg3

 

루미와 명상이 달라지는 기분이다.
몸이 살짝 움직이기 시작했다.
앞뒤로 오뚜기처럼 흔들거렸다.
그러더니 좌우로 흔들대다 시계반대방향으로 돈다.
빨래통에서 정신없이 돌다나온 빨래마냥 졸린다.
루미를 애써 부정하려하듯이 눈을 감아버린다.
육체의 저항이 그런식으로 나타나는건가 싶기도.
가까스로 다시 눈을 뜨니 심장이 아프다.
시리면서도 바늘로 여러군데를 동시에 찌르는 기분.
결국 정신없이 잠들었다가 꿈을 꿨다.

박쥐떼가 무리지어 여러번 머리 위를 지나갔다.
멀리 사라지는 동안 무섭고 담담하며 신기해했다.
해몽한다면 부정적 감정, 트라우마들이 치유됐다.
무의식에서 정화됐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듯했다.
루미에게 에너지가 또 감당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제 좀 적응이 됐나 했는데 어케 된 거래?
졸리는 것도 끝이 나질 않다니..."
루미 왈,
"난 늘 사람들에게 황금빛에너지를 폭발하듯 뿜어내.
단지 받는 사람의 마음 그릇이 달라질 뿐이야.
마음그릇은 감정에너지를 정화해서 비웠는지에 달렸구."
잠시 깨었다가 문답했더니 도로 기절하듯 잠들었다.
크고 넓은 새집을 받는 꿈이었다.
마음그릇이 달라졌다는 꿈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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